📚 가상공간에 생태계를 만드는 일

“인류 문명은 다양하게 계속 진화하는 것 같지만 사실 본질을 들여다보면 1만 년 전이나 지금이나 ‘문명은 단순한 인공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인터넷 가상공간 역시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을 대표로 ‘인공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여러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문장이라 가져왔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의 <공간이 만든 공간>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소프트웨어로 인공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와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이 더 근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종종 이런 은유가 우리가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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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7일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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