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에 회사를 엑싯한 창업자, 행복해졌을까? (트위치 창업자 저스틴칸)

저스틴 칸. 저스틴 티비부터 창업을 시작해, 결국 트위치를 아마존에 1조 원 가량 거금에 매각한다. 그리고 그가 영상에서 하는 말은, 더 행복해졌다가 아니라 더 큰 회사, 더 많은 돈, 더 많은 유명세를 갈망하는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되어버렸다’는 말. 그리고 그것 자체가 본인의 인생을 갉아먹게 되는 가장 치명적인 태도였다는 것을 깨닫았다고... 모두가 1조원은 아니더라도, 각자만의 ‘더 많은, 더 멋진, 더 큰, 더 대단한’ 집착하는 무언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갖지 말자, 가 아니라. 목표에 ‘만’ 집착 하는것이 우리를 때로는 더 괴롭게 할 수 있다고 알고 접근해보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서. 저스틴은 1조원 가량 엑싯해 수퍼스타가 되어도 만족 못하고, 더 큰 것 추구하려고 했으니까. 사람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본인 스스로 그것 인지하고 잡아내야 오래 건강하게 길게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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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 오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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