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과 프로덕트는 항상 같이해야 합니다.

간혹 프로덕트 출시 일자가 확정되고, 출시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 마케팅 협업 논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케팅 담당자는 마케터의 시선에서 프로덕트를 보고 셀링포인트가 무엇인지 찾게 되는데요. 기획자에게 물어보고, 직접 써보면서 찾아보지만 유저에게 어필이 될만한 요소가 안보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이런 때에 마케터는 정말 당혹스럽죠. 프로덕트를 수정하자니 출시는 임박했고, 그냥 마케팅하자니 성과가 저조할 게 눈에 보이는 상황. 그래서 프로덕트와 마케팅은 같이 가야 합니다. 기획 단계부터 마케터가 같이 참여하여 논의하고, 개발~출시, 그리고 출시 이후에도 어떻게 액션을 할지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Marketing x Product - Why we need it for Product-led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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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 오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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