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환경에 대한 단상 + 툴소개

이제는 데이터가 특정 직무의 스킬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모든 직군의 분들이 일정 수준의 데이터스킬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도 데이터 환경 만드는 것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가지 이유 때문에 구축하기가 어렵습니다. 1. 데이터 활용에 대한 지식이 있고,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IT기술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작은 조직은 데이터만 하는 사람을 모실수가 없어서 품앗이로 해야하는데, 백엔드 개발자는 데이터 활용을 잘 알지 못하고, 비즈니스 담당자들은 인프라 지식이 없어서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많이 듭니다. 2. 환경들이 대부분 비쌉니다. 한국에서 많이 쓰는 앱플리튜드, 태블로, 앱스플라이어, 믹스패널 모두 환경 구축하는데 시간자체도 오래걸리고, 비쌉니다. 해서 작은 스타트업들이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각 조직에 데이터 리테라시에 따라서 적절한 수준의 데이터 환경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싸고 어려운 툴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리플로우가 적절한 대안인 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쿼리만 작성하면 쉽게 시각화가 되어서 매일 보는 슬랙으로 보내주는 툴입니다. 5분정도만 투자하면,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어제 매출값, 그게 좋은지 나쁜지를 보면서 출근할 수 있습니다.

reflow - 데이터 보는 습관을 만드는 가장 쉬운 툴

Re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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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 오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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