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회사 목표와 일치하는지 직접 판단할 수 있게

토스는 구성원이 직접 하고 싶은 일이 있도록 만든다. 그게 토스가 가진 힘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다. 동료들도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준다. 물론 잘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그렇지만 다른 조직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렵다, 상사가 좋아하지 않아서 어렵다 등과 같은 피드백은 주지 않는다. 일의 본질적인 목적이나 미션과의 불일치처럼, 납득할 수 있는 이유로 피드백을 준다. 그래서 토스 사람들은 계속 자신이 여기서 해보고 싶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 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회사의 목표와 일치하는지를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정보도 많이 공유돼 있는 편이다.

토스 정경화 콘텐츠 매니저 - 자주 실패하고 간혹 성공하는 사람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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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오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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