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내 몸을 관통하고 지나가는 것 같다.

어제 ‘유난한 도전’ 북토크를 다녀왔다. 공감과 위로와 용기! 그리고 배움이 있었다. 그 중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이 있어 기록해본다. Q 토스를 떠나는 소중한 사람에 대해 어떻게 (감정적) 대응하시는지요? A 그 감정은 표현하자면, 우주가 내 몸을 관통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다 느끼다 보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다 안느껴보려 한다. 공감하고 또 큰 위로가 되는 답변이라 생각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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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오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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