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프로젝트가 아니면 대부분 lodash를 사용합니다. lodash를 underscore의 개선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underscore는 2009년에, lodash는 201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underscore에 있는 함수들은 거의 대부분 lodash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성능이나 확장성에서도 lodash가 더 낫습니다. underscore는 중첩 객체(nested object)를 다루지 못하는 반면, lodash는 중첩 객체를 탐색하거나 cloneDeep같이 불변성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함수도 제공하는 이점도 있습니다. 다만, 번들 사이즈를 따져봤을 때 lodash는 24.5kB, underscore는 8.2kb로 lodash가 3배 정도 더 큰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lodash를 사용하신다면 트리 쉐이킹이나 babel-plugin-transform-imports과 같은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modularize imports 사용을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modularize imports는 import 구문을 내가 사용한 함수만 호출하도록 transform을 해줍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전] import { merge } from 'lodash' [후] import merge from 'lodash/m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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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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