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드를 있게 해 준 구절입니다.
혼자 문제 해결을 할 수 없을 때,기회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 계속 두드리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제가 약 100명이 넘은 인터뷰이를 섭외한 과정도,
이직 시 다수의 콜드 메일을 통해 합격까지 이어진 것도
바로 이 경우입니다.
이렇게 활동하다 보니 가끔 DM이나 댓글, 이메일 등으로 자신의 커리어 혹은 마케팅 고민을
저에게 두드리는 분도 종종 계십니다.
전 이런 메시지를 받으면 거의 90% 이상 시간을 내서 답변드리거나 1:1 미팅을 진행합니다.
두드림에 응답을 해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런 분들은 보통 본인의 문제를 최소 70% 이상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 즉 메타인지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이다.
2. 메타인지가 되는 분들과의 대화는 항상 유익하다.
3. 그분들의 문제를 같이 풀면서 나 역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4. 메시지 발송까지의 고민과 용기에 가슴 깊이 공감한다.
어차피 저의 경험이 모두 정답은 아니고, 저의 지식이 온전히 저의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죠.
‘기브앤테이크’에 따르면 Giver가 되면 내 주위에 Giver, Matcher, Taker 모두
나에게 몰린다고 합니다. 더 많은 기버들과 함께 성장하고 멀리 가고 싶네요💙
고민하신다면, 적극적으로 주변 사람에게 조언과 도움을 두드리세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활짝 열어주실 겁니다.
저에게 두드려주시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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