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원자분의 이런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흔히 인재상이라고 표현되는 부분입니다. 풀어서 설명한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의 모습, 기업에서 잠재 지원자에게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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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채용공고들을 들여다보면 업계, 업종에 상관없이 이 인재상의 모습은 대부분 유사합니다. 대략 이런 모습들이죠.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신 분
-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시는 분
- 매사에 열정이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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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만인의 인재입니다.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정말 행복한 회사 생활이 되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게다가 조금 철 지난 인재상에 가깝습니다. 지원자들도 이런 문장은 자동으로 필터링을 해냅니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거예요. 잘 와닿는 표현들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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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재상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회사에서 해당 포지션으로 들어올 사람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조금 더 상세히 적어주세요. 직무마다 하는 일도 다르고, 팀별로 분위기도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조금 깊은 이야기들이 나올 겁니다. 해당 팀의 팀원들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직접 요청드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성공적인 사례는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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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명확한 문화가 구축된 조직이라면 ‘기대하는 모습’에 자신들의 조직문화에 부합하는 모습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초기 기업에게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럼에도 꼭 지켜야 하는 분명한 한 가지가 있다면 적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용이 더 궁금하시면 <핵심인재 지원율 10X 높이는 채용공고 작성 팁 8가지 가이드북>을 한번 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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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용 브랜딩을 고민하는 대표님과 HR 담당자님들께 도움되는 내용으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