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피처로 구성된 제품을 고민 중일 때 참고할 만한 프레임인 것 같아서 공유드려봅니다.
노리아키 카노라는 분이 1980년대에 만드신 모델이라고 합니다.
당연적 피처
- 고객이 제품에 포함돼 있을 것으로 가정하는 필수 피쳐, 고객은 당연적 피처가 없는 제품을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어 판매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가치가 된다.
일원적 피처
- 고객이 항상 포함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 피처. 일원적 피처는 고객을 ‘만족‘에서 매우 만족’으로 이동시킨다. 제공하는 일원적 피처는 많을수록 좋다.
매력적 피처
- 고객이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피처이며 매력적으로 느끼는 피처다. 매력적 피처는 사람들이 해당 제품에 관해 이야기 하게 만든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력적 피처는 일원적 피처가 되고, 결국 당연적 피처로 변함.
MVP = 당연적 피처 + 충분한 일원적 피처 + 약간의 매력적 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