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관심있게 보는 분야 중 하나는 로봇입니다. 역량의 한계로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시장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저런 가설을 세우면서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규제에 대한 부분도 해결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수준이 어느 정도이며 지금 지불할 의향이 있는 수준에서 필요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가가 더 의미있어 보입니다. 실외 배달이 아닌, 실내 영역으로 오면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시장이 열리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며, 또 그 기술이 가장 앞서나가거나 효과적인 것만은 아닌듯 하구요

사람 대신 로봇이 배달, 실외 상용화 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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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로봇이 배달, 실외 상용화 시대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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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일 오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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