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Swift 2022 후기👀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iOS 개발자들의 축제 Let‘s Swift2022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봅니다. 1️⃣ 새로움 이번 컨퍼런스에서 꽤 흥미가 있었던 부분은 예비 TOS 개발자들과 주니어 개발자분들이 매우 많았다는 것입니다. 키노트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세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스피커 한명당 서포터 한 명이 함께 준비했고 컨퍼런스 역시도 새로움을 추구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세션에 대한 후기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오프라인의 효과 타 기업들에서 주최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몇 번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집중력이 낮아지고 현장감을 느낄 수 없어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Let’s Swift에 참석해 보니 확실히 현장감이 느껴지면서 발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네트워킹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만약 네트워킹을 처음 접해본다면 다른 컨퍼런스에 비해 좀 더 가볍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장 시 다양한 굿즈들을 제공해 주셨는데, 컵부터 후드집업까지 그 외에도 꽤 유용한 굿즈들을 받았습니다. 후원사인 5개의 기업의 굿즈들도 쉽게 받을 수 있었는데, 생활용품부터 기업의 색이 묻어나는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고 채용 관련 부분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서 세션 참여 이외에도 다양한 참여 요소들을 엿볼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3️⃣ 나아가야 할 방향 세션 제목과 내용을 보면 개발자들이 어떤 기술에 관심이 많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앞으로 대세가 될 것 같은 기술 소개가 아니라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다음에 영상이 공개되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