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핏(fit) 높이는 정의의 방법

”사람들은 브랜드가 약속했던 스스로의 정체성을 꾸준히 지키려고 할 때 그 브랜드에 감동합니다. 좋은 레퍼런스 속 브랜드는 스스로가 고객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명확히 정의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외부의 도움을 받는 일이라면, 결국 선제돼야 하는 것은 ‘내부의 정의’죠. 스스로(브랜드)의 문제와 상황을 정확하게 정의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른 이들의 레퍼런스는 유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좋은 레퍼런스는 넘쳐나지만 우리에게 핏한 레퍼런스를 발견하긴 힘든거죠. 우리 브랜드와 레퍼런스의 핏을 높이기 위해, 아티클에서는 크게 세단계로 나누어 정의의 방법론을 제안합니다. 🔖 1) 고객의 문제 재정의 - ‘결핍’을 중심으로 우리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정의하자 - 고객을 구체화해 범위를 좁혀가며 '잘 모르던 고객'을 '잘 아는 친구'처럼 만들어볼것 - 저자가 제안하는 질문 리스트) 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 및 상황 >> 평소 구매 결정에 반영되는 취향 >> 스스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과 >> 그 이상을 가로막았던 불편한 경험 >> 지금 나와 있는 대안들에 대한 생각 >> 이 제품군에 대한 지식 수준 >> 주요 정보 습득 채널 2) 제품 혹은 서비스 재정의 - 제품의 팩트를 나열하고 이를 시각화 - 만약 제품 기획에 관여할 수 있다면, 핵심 메시지를 먼저 정한 후 제품의 팩트 요소를 함께 결정 - 우리가 정의한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요소를 메시지로 잡아 전달 3) 브랜드 재정의하기 - 제품을 판매할 때만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일상에 더 자주 등장해 그들을 성공으로 인도

샘솟는 마케팅 아이디어의 물꼬를 트는 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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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4일 오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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