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 제대로 붐을 타면서 우후죽순 나왔다가 열기가 사그라지면서 하나 둘 정돈되고 살아남은 곳들과 작년, 재작년 다시 새로 나오기 시작한 곳들까지 더해서 비대면진료와 의료 관련한 스타트업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붐을 타고 있다. 마치 로봇 관련 스타트업들과 비슷한 행보인데, 투자금이 줄어들었기는 하지만 어차피 집행은 해야 하고 AI, Data 그리고 딥테크 일부나 바이오, IT플랫폼 등 스타트업 거품론을 이끌어낸 화두들로 인해 투자할만한 대상이 줄어들자 다시 다른 영역으로 투자금이 흘러가고 있다. 전형적인 풍선효과라 할 수 있다. 사업아이템이 나올만큼 다 나온 상황의 스타트업 바닥도 이제는 새로운 키워드가 나오는게 아니라 2~3년전부터 유행에 따라 주목받는 키워드가 다시 돌기 시작했으며 거기에 맞춰 투자금, 돈의 흐름로 쫓아가는 형세다.

"의사·약사·환자 만족시킨다" 비대면진료 나만의닥터, 62억 투자유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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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약사·환자 만족시킨다" 비대면진료 나만의닥터, 62억 투자유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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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오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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