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저지른 8가지 실수

- 저자가 12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면서 경험한 실수들 가운데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꼭 피하라고 부탁하고 싶은 실수들 8가지에 대해 작성한 글이에요. 1. 스스로를 고객으로 생각하는 실수 -> 고객에게 확인을 받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 결정했습니다. 2.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아는 척을 하는 실수 -> 회의 중에 모르는 것을 인정하기가 두려웠습니다. 3. 다른 제품의 기능을 따라 하는 것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실수 -> 기존 기능을 참조하는 것이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4. 출시 계획 없이 주요 기능을 추진하는 실수 -> 사용자가 주요 기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5. "가장 큰" 목소리를 기준으로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실수 -> 시끄럽고 강압적인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려를 제기하지 않고 그들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6. 제품을 과도하게 설계하는 실수 -> 더 자세하게 설계할수록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의 창의성을 죽였습니다. 7. 모두가 "제품"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실수 -> 팀원들은 고객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개발 파트와 디자인 파트, 경영진 모두 자신들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고객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했습니다. 8. 혼자 고립되어 해결책을 고민하는 실수 -> 다양한 파트의 팀원들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고민한 적이 없습니다. 팀원들에게 이유를 설명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팀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우리 팀이 이런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특히 1번 항목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유저분들의 제품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어떻게 하면 더 자주, 그리고 더 많이 들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했어요. == ✅ PRODUCT LAB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내외 다양한 프로덕트 관련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오로지 3개의 콘텐츠들만을 선정해서 요약본과 원본 링크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링크에 접속하시면 나머지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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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오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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