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내향인으로서 실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i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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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 씨, 너무 일만 하지 말고 자기 어필을 좀 해야 하지 않겠어?”
언젠가 함께 일하던 프로젝트 매니저가 말했다. 하고 있는 일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고 그만한 대우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해 걱정해주는 말이었다. 사내에서 능숙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자기 영역을 확실히 다지고 있는 디자이너를 예로 들며 자기를 포장하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