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의 이메일 관리법

1. 답장할 메일과 아닌 메일을 빠르게 분류합니다 : 첫인상과 마찬가지로, 사실 어떤 이메일에 답장을 할지 아닐지는 2초면 판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답장 안 할 이메일은 바로 삭제하거나 보관함으로 옮기는 게 좋아요. 그래야 가득 찬 메일함 속에서 답장해야 할 메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니 받은 편지함(inbox)에 너무 많은 이메일을 쌓아두지 마세요! 특히 쌓인 메일이 많을수록 메일을 더 안 읽게 됩니다. 그러면 중요한 메일을 놓치게 되고요. 2. 메일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합니다 : 본인이 감당하지 못하는 이슈나 답변하는 데 오래 걸리는 메일은 이를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빨리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서 끙끙대고 있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CC(=참조)와 포워딩만 잘 해도 기본은 합니다. 3. 메일을 분류하고 필터를 만드세요 : 엄밀하게 말하면, 이메일로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의 종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답변을 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것보다는, 유형을 나누고 이에 따른 기본적인 가이드를 만들어두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 또한, 앞서 말한 대로 받자마자 바로 삭제하는 이메일들을 분류하고 이메일 앱에 있는 필터 기능을 활용해서 자동으로 분류되도록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메일을 읽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겁니다. 4. 성공한 사업가이자 NBA 구단주인 마크 큐반은 이 방식으로 하루에 메일을 750~1000개가량 처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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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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