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은 2009년 버터필드와 칼 헨더슨이 공동창업한 ‘타이니 스펙’이라는 게임회사로 출발했다. 타이니 스펙이 게임 흥행에 실패하자 버터필드는 내부에서 사용했던 메신저를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 협업 툴을 만들어 2014년에 ‘슬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그 후 세계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팀즈를 출시한 후 둘은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슬랙 창업자, 세일즈포스 인수 2년 만에 회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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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 창업자, 세일즈포스 인수 2년 만에 회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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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6일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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