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레터가 '픽'한 2023년 다섯가지 트렌드

미리 보는 CES2023 트렌드라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팀 미라클레터가 내년 1월에 진행 할 CES 2023에 대한 공개 가능 범위에서 공유한 내년 테크 트렌드는 다섯 가지입니다. 세부 내용은 하기 링크 세부 내용 보시면, 여러 사례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 1. 사람을 살릴 휴먼 테크 많은 최고 혁신상이 휴먼 테크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의 ‘닷’이 개발한 닷패드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닷패드는 시각 장애인이 PC나 모바일에 접근하는 것이 어려운 점에 착안해 나온 점자 패드인데요. 작년부터 애플과 협업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나오는 글과 다양한 그림을 닷 패드에서 바로 만져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ECO 넘어 에너지 세이빙 환경 사회 거버넌스를 뜻하는 ESG 바람은 몇 년 전부터 불고 있는데요. 이제에너지 효율까지 함께 강조한 ESG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다보니 나온 트렌드입니다. 예를 들어 바라코다 데일리 헬스가 내놓은 비쿨 BCool이라는 디지털 체온계는 배터리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특수 기술을 활용해 몇 차례 흔드는 것만으로 소량의 전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3. 차세대 인터넷 진화 내년에 핫할 트렌드는 넥스트 인터넷입니다. 웹3.0은 생태계를 콘텐츠 제작자가 소유하는 방식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 일부에서는 확장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가 웹3.0으로 진화해 차세대 인터넷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만큼 관심이 뜨겁습니다. 4. 모빌리티의 성장과 성숙 CES 2022에 가장 크게 주목을 받았던 기업은 현대차였는데요. 아쉽게도 두산과 함께 내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BMW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300곳이 넘는 모빌리티 기업들이 출전을 해 열기가 여전한 것을 보여줍니다. 자율주행 UAM(도심항공)과 같은 모빌리티 기술들은 몇 해 전부터 CES에서 매우 큰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5. 인공지능은 편재한다 CES에 참석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과시해 왔습니다. 불과 5년전 만 하더라도 인공지능하면, 진입 장벽이 높은 딥테크로 여겨졌는데요. 이제는 모든 사물의 인공지능화가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예를 들어 두피 케어 솔루션 업체인 아람휴비스는 10만개 이상 두피 데이터를 학습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두피 상태를 10가지로 분류한 솔루션을 내놓았는데요. 이를 통해 샴푸에 대한 맞춤 제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미라클레터] 미리보는 C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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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7일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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