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IP 글로벌 진출에 대해 그만큼 기회가 넓어지고 있다. 한국 웹툰-웹소설 웹 콘텐츠의 성장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 자명하다. 앞서가는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제작 시스템과 생태계 그리고 창작열과 기발한 소재로 ‘마르지않은 IP샘’이 되었다.
노블 코믹스는 웹소설-웹툰-드라마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면서 IP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제작 작업 방식과 수익 분배 등 성장통과 같은 잡음들을 조금씩 정리해가며 이 기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듬어 간다면 한국 웹 콘텐츠 업계의 장래는 무척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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