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5️⃣ 기업가 타입이면 좋겠지만 처한 환경이나 속한 조직, 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다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한번 생각해볼만한 타입들인 것 같아요. 지금 나의 모습은 무엇에 가깝고 앞으로는 어떤 타입을 지향하고 싶은지 딱 3분만 생각해보시죠!
1️⃣ 서기 (Scribe)
- 개발팀에 전달되는 요구 사항을 접수하는 기술한다.
2️⃣ 대리인 (Proxy)
- 팀이 질문할 때마다 대리인은 “제가 가서 물어보죠” 라고 답변한다.
3️⃣ 비즈니스 담당자
- 비즈니스 도메인 지식과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더욱 직접적으로 접근한다
4️⃣ 스폰서
- 초기 비즈니스 구상을 주도하고 예산을 확보한다.
5️⃣ 기업가
- 제품 개발을 위한 자금을 대려고 자신의 돈을 쓰는 사람. 비즈니스 및 IT 전략에 대한 모든 제품 관리 결정에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개인 돈이 걸려 있는 것처럼 ROI를 기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