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회사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나 (피그마 창업자 딜런 필드 인터뷰)

어도비에 30조 원가량에 인수된 피그마의 초창기. 2012-2014년은 지금의 피그마 서비스랑은 전혀 다른 서비스였고, 사실 기능이 너무 많아서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를 두어야 할지,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그 무엇도 확실한 게 없었던 고군분투의 시기. 그 시기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했고, 피벗을 하고, 자신들만의 제품을 만들었는지를 이야기해 주는 창업자 딜런 필드의 겸손한 대화는 많은 생각의 거리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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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오전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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