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매물로 떠돌던 '왓챠'를 LG유플러스가 인수한다고 합니다.
OTT에 대한 매력이 식어가는 상황에서 "왜?" 라는 의문이 들법 합니다.
LG유플이 왓챠를 인수하려는 전략적 의도에 대한 추정 기사입니다.
그동안 단행한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자사내 비통신 분야를 강화하고
이 일환으로
분사 계획중인 서비스 아이들나라와의 시너지를 도모한다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KT가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투자로 그렇게 진행해오고 있구요.
앞으로도 천문학(?)적인 투자가 필요하고
'웨이브' '티빙' 등 국내에도 이미 '왓챠'를 압도하는 서비스가 있는 와중에
이 전략이 잘 진행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