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은 금융권 종사자들이다. 김 대표는 “주식거래 제약이 있는 펀드매니저나 연기금 임원들이 공동구매에 많이 참여한다”며 “초기 매입부터 재매각까지 3~10개월이 소요돼 한 작품을 수년간 보유했다가 파는 일반 화랑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열매컴퍼니는 현재까지 100점가량의 그림을 재매각했다. 고객에게 돌아간 수익은 작품당 30% 수준이다

김재욱 대표 "화가 꿈꾸던 회계사...미술품 시장 '큰손'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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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대표 "화가 꿈꾸던 회계사...미술품 시장 '큰손'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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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오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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