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빅테크 채용 파이프라인, 무엇이 다르길래? 🤔

HRD로 커리어 시작했을 때, 들으면서 가장 속상했던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HR은 채용이 전부예요. 좋은 사람 뽑아야 나중에 가르쳐도 효과가 있지, 채용 잘못 해놓고 나중에 열심히 교육해도 소용 없어요.” 그땐 이 말이 교육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이야기라 생각해서 화도 나고 속도 상했었는데요. 하지만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뒤 직접 면접관도 해보고, 채용 절차도 진행해보면서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채용을 잘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제대로 하려고 혼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뜻이더라고요. 채용이 중요한 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 채용을 잘 할 수 있는지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다른 회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좋은 점을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우리보다 앞서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어온 해외 빅테크 기업의 사례를 살펴본다면 배우고 적용할 점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위하이어 사업리더인 CPO 승국의 제안으로 <해외 빅테크 채용 파이프라인 벤치마크 - 폰 스크리닝 단계가 필요한 이유> 글을 직접 작성해보았는데요. 해외 사례와 아티클을 찾아보면서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아요. 🤔"채용 프로세스가 아니라 채용 파이프라인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뭐지?" 🤔"해외 빅테크랑 국내 빅테크랑 채용 어떻게 다르게 하고 있는 거지?" 🤔"폰 스크리닝, 그거 그냥 전화 면접 아닌가? 왜 중요하다고 하는 거지?" 와 같은 궁금증이 드실 것 같은데요 (왜냐면 저도 저런 의문들이 있었기 때문에 ㅎㅎ) 그렇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해외 빅테크 채용 파이프라인 벤치마크 - 폰 스크리닝 단계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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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빅테크 채용 파이프라인 벤치마크 - 폰 스크리닝 단계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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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오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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