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FG의 투자 유치 비결 1️⃣ 이번 투자 유치를 하게 된 배경은. - 창업 초기부터 계속 식당을 여는 데 주력하다 보니 부족 형태처럼 여러 브랜드가 개별 음식점처럼 운영되는 형태로 경영을 해왔다. 전 브랜드를 단일 회사 아래 두는 식의 통합을 진행했고, 동시에 투자 유치 준비도 함께 진행했다. GFFG는 단순 외식 업체가 아니라 그 이상을 넘어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확장해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강조했다. 2️⃣ 만들어내는 것마다 대박을 내 ‘미다스의 손’이라는 평가가 많다. - 고객의 피드백에 예의 주시하고 집중해 적극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이 다르다고 자부한다. 특히 신규 브랜드는 ‘가오픈’ 기간을 넉넉히 두고 고객,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속도 조절을 한다. 표적집단면접(FGI) 방식을 도입, 전반적으로 메뉴에 대해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 2시간가량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3️⃣ 외식업을 넘어서는 라이프스타일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 미국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가족과 함께 찾았을 때 굉장히 행복했던 추억이 있다. 특히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가 더 기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때의 기분 좋은 경험이 ‘브랜드, 즉 IP(지식재산권)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4️⃣ 투자사에서는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던데. - GFFG가 ‘K컬처(팝, 코스메틱 등)’의 해외 진출 성공 선례를 따라 F&B 분야에서도 이들처럼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례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진출 지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 일단 3개 법인(GFFG America, Knotted America, Hojokban America)을 설립했고 대도시의 여러 파트너와도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 이미 F&B를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브랜드. 거기에 K컬처의 해외 진출이라는 것이 더해지면 글로벌한 브랜드로 확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도넛, 햄버거 맛집에 300억?...GFFG 투자 유치 비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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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햄버거 맛집에 300억?...GFFG 투자 유치 비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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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2일 오전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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