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줄 정리
🔖스토리두잉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스토리로 만들고 기업 활동을 통해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전략
🔖콘텐츠를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 ‘스토리두잉’
🔖C2C(Customer to Customer) 지향적인 스토리텔링 구조를 만드는 역량이 필요함.
01. 스토리두잉
기업이 이야기 소재를 제공하고, 이야기는 소비자가 전달하게 하는 것, 더 나아가 소비자가 스토리를 직접 행하거나 실천하게 한다’는 의미. 소비자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전하는 소리를 믿지 않는다. 내 옆의 친구가 산 브랜드, 물건을 더 믿는 편.
기업은 소비자가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어 할 만한 스토리의 소재를 만들고, 이를 바로 옆의 소비자에게 이야기하는 역할을 소비자에게 맡겨야 함.
📢즉, C2C(Customer to Customer) 지향적인 스토리텔링 구조를 만드는 역량이 필요함.
02. 스토리두잉의 전제조건
철저하게 브랜드의 생각(콘셉트)을 소비자 중심으로 두어야만 이끌어낼 수 있는 구조.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하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일관된 콘셉트를 반복적으로 느끼고 공감하도록 해야함.
스토리두잉의 효과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명확하고 진솔하게 전달하는 '진실의 힘'
-> 스토리두잉 전략이 소비자의 WOM(Words of Mouth) 구전 효과와 결합되면 그 파급력이 월등하게 높아짐🔥
03. 스토리두잉을 하기 위한 방법
먼저 브랜드와 고객, 고객과 고객 간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서 브랜드 정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서사 구조, 즉 세계관으로 확장해야 함.
- 여기에서 제품은 판매의 대상이 아니라 소비자의 놀이의 대상이 되어야 함
- 제품은 소비자가 전달하고 재생산하는 "콘텐츠의 소재"가 되어야 함.
[사례]
스타일 쉐어
(1) 브랜드 정체성을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2) 스타일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3) 멋진 스타일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확장한다
출처 :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