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업계에 따르면 그린랩스는 최근 자회사 그린랩스파이낸셜과 그린랩스에프아이씨(FIC·Food Innovation Center)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목표 EV는 각각 2000억원이다. 현재 그린랩스의 기존 투자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투자사와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 2곳 모두 올해 탄생했다. 그린랩스파이낸셜은 금융업 진출을 위해 올 6월 자본금 30억원으로 설립한 자회사다. 향후 농축산업 관련 금융 선진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그린랩스, 자회사 2곳 '4000억 밸류' 투자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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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 자회사 2곳 '4000억 밸류' 투자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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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3일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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