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균적으로는 인턴 경험을 부트캠프 보다 높게 쳐준다고 생각합니다. 부트캠프는 학습 과정이고 인턴은 거의 현업이니까요. 그리고 보통 인턴이나 신입 취업을 위해 부트캠프를 다닐텐데 이미 인턴 경험이 있으시면 두번째, 세번째 인턴십을 구하는건 더 쉬워지니 부트캠프 보다는 인턴십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현업자들을 만나고나면 뭐가 부족한지, 뭘 더 공부하고 싶은지 산더미처럼 쌓일거라 부트캠프가 딱히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턴십의 가장 큰 장점은 풀타임 정직원이 되기 전에 미리 회사와 팀원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 나중에 나랑 더 잘 맞는 곳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질 뿐더러, 구분해낼 줄 아는 안목도 길러진다고 생각해요. 인턴십 축하드리고, 원하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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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4일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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