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인잡'을 통해 발견한 가면증후군 극복법

알쓸인잡에서 장항준 감독, RM(BTS)이 열등감을 극복한 이야기가 인상 깊네요. 가면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기억해둘만 한 것 같습니다. - 1️⃣ 장항준 감독 현장에 대해서 감독인 제가 제일 모르는 것 같았다. 솔직하게 조명 감독, 촬영 감독에게 말했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베테랑 촬영 감독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그때 나에겐 최고의 조력자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게 내 몫이란 걸 알게 됐다. 2️⃣ RM 내가 에미넴, 타블로 같은 래퍼들만큼 뛰어난 것 같진 않다. 그럼에도 나만의 솔로 앨범을 내야할 이유가 무엇일지 오래 고민했다. 그들보다 뛰어나지 않은 내가 앨범을 내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결국 내가 제일 잘하는 나만의 오리지널한 주파수, 나만의 모서리가 있다고 믿는 마음으로 열등감을 극복하고 있다.

[#갓구운클립] 누구에게나 열등감은 있다🥺 다른 듯 비슷한 장항준과 RM이 자존감을 지키는 방식 | #알쓸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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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구운클립] 누구에게나 열등감은 있다🥺 다른 듯 비슷한 장항준과 RM이 자존감을 지키는 방식 | #알쓸인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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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 오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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