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X Writing 가이드

✍ 기획자의 글쓰기 시리즈 [📝 삼성 UX Writing 가이드] (👀 간단 요약) 📌 ‘시작하기’ vs. ‘환영합니다!’ ✓ 새 휴대전화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전원을 켜는 순간 ✓ 딱딱한 안내보다는 반가운 환영의 메시지가 더 유쾌하게 느껴질 것 ✓ 첫인상이 즐겁고 유쾌해야 이어지는 경험도 즐겁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 그렇게 UX Writing은 사용자가 느끼는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에 있어 인터페이스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역할 📌 사용자를 위한 글 디자인 ✓ UX Writing은 쓰는 게 아니라 디자인하는 것 ✓ ‘디자인한다’는 것은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만들기 위한 노력’ ✓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주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도와주는 것이 잘 ‘디자인’ 된 UX Writing ✓ “사용자에겐 어떤 용어가 좋을까?” ✓ UX Writing은 항상 위와 같은 질문에서 시작해야 ✓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 모든 상황에서 주인공은 언제나 사용자 📌 스마트한 라이프를 위한 유용한 기능 ✓ 사실 이 문구는 어떤 기능의 설명 문구여도 이상하지 않음 ✓ 하지만 동시에 어떤 의미 있는 내용도 담고 있지 않은 내용 ✓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스마트하고 특별하게 느껴질 가능성은 낮다는 의미 ✓ UX Writing은 사용자가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 과장 없이 솔직하게,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 불리한 상황도 솔직하게 ✓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 ✓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면 솔직하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달해야 ✓ 긍정적인 표현만 쓴다고 긍정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음 ✓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함에 대한 답답함이 더 큰 영향 ✓ ‘할 수 없다’는 명확하게 전달하지만 이와 함께 해결 방법,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 ✓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도와주는 것이 UX Writing의 역할 📌 이론서를 쓰는 게 아니다. ✓ Protocol, API, OCR 등은 일상에서 쉽게 사용되지 않는 단어 ✓ 누구나 사용하고,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찾아야 ✓ 새로운 기술을 표기함에 앞서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인지, 한 번 더 고민해야 ✓ 새로운 기능을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 📌 User-Friendly는 ‘사용자와 친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사용자 친화적인 UX Writing은 친구에게 대하듯 친근한 말투나 표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안전해요 - 오히려 신뢰를 낮추는 내용 ✓ 사용자가 우리 제품과 친해지도록, 정확하고, 쉽게, 사실을 말하는 것 ✓ 친화적이라는 것은 적당한 선을 지키며, 너무 딱딱하지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적당함을 유지하는 것 📌 모두를 위한 배려 ✓ 단어를 선택할 때 비유적인 표현이나 함축적 의미가 담겨 있는 단어는 아닌지 ✓ 특정 대상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단어는 아닌지 신중하게 고민해야 ✓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려고 노력해야 ✓ 성별을 예로 들면 남자/여자 중 하나의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닐 수도 ✓ 세상은 변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좋은 UX는 차별 없이 모두를 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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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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