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이불 속에서 넷플릭스나 티빙을 보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만, OTT 업계에는 이불 속 사치가 허락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왓챠가 유플러스 품으로 갈 것 같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여전히 국내 OTT 상황은 녹록치 않기 때문입니다. 1) 계속 증가하는 콘텐츠 제작비 2) 요금제 전쟁으로 이어지는 경쟁 심화 3) 저작권 관련 규제 이미 통신 3사와 콘텐츠 대기업을 중심으로 1차례 재편된 상황이지만, 포화된 국내 시장을 감안하면, 더 큰 규모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적자만 700억원, 내년도 암담" 국내 OTT, 생존마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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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만 700억원, 내년도 암담" 국내 OTT, 생존마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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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오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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