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UX Writer가 UX 라이팅을 전파하는 방법

라이팅 시스템의 씨앗을 심다 농사를 시작하려면 땅부터 고르고 씨앗을 뿌려야겠죠. UX 라이터에겐 ‘라이팅 시스템’이 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제품에 하나의 라이팅 시스템을 만듦으로써 앞으로의 라이팅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가이드 전파 방법을 찾다 아무리 멋진 가이드가 있어도 UX 라이터 외엔 아무도 그 내용을 모른다면 그 가치는 적을 수밖에 없겠죠. 디자이너나 PO(기획자)도 라이팅 가이드를 이해하며, 결국 라이팅 시스템이 제품에 최대한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선 UI 텍스트 가이드는 디자이너가 작업할 때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시스템 Figma 파일에 정리해두었어요. 또, 구체적인 Do와 Don’t의 케이스를 이미지로 만들어서 가이드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교육으로 전파하기 ‘교육’은 라이팅 가이드 전파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라이팅 가이드 외에도 교육만을 위한 준비 시간을 또 들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이드의 의도까지 직접 설명해줄 수 있어 듣는 사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여기어때 기술블로그’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UX Writer, 1년 동안 어디까지 할 수 있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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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Writer, 1년 동안 어디까지 할 수 있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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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오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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