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1명의 고객을 만들기 위해 약 8만원을 썼습니다. TV광고 많이 할 때는 10만원도 썼어요. 그렇게 10만원을 써서 고객 1명을 모으면 1년에 평균 100만원을 씁니다. 여기서 마진과 CAC를 생각하면 해당 고객이 2년 동안 170만원 이상을 써야 거기서부터 회사가 1명의 고객으로부터 흑자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년을 견딜 시간이 없고, 돈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CAC, 코스트를 확 낮춰야 하는 겁니다. 사업 초기 저희가 했던대로요. 그래서 다시 CAC가 2~3만원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줄어든 비용만큼 적자가 줄었고요

[쫌아는기자들] 트렌비 박경훈이 내년 흑자 전환을 예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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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9일 오전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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