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랫폼도 해보고 싶어 기웃기웃 하신다면

퍼스널 브랜딩을 하다 보면 가끔 여기저기 플랫폼을 기웃거리게 돼 곤합니다. 저도 참 다양한 플랫폼을 시도해 본 만큼 오늘은 플랫폼 확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은 본진을 튼튼히 퍼스널 브랜딩에 있어서 '본진'이 있으면 좋습니다. 아직 본진도 제대로 자리를 잡지 않은 상황이라면 다른 플랫폼으로의 확장은 고려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타겟이 많은 플랫폼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인 뒤에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을 고려해 봅시다! - 2️⃣ 원소스멀티유즈로 가능하다면 그다음으로 만약 플랫폼을 확장한다면 원소스멀티유즈가 가능한 곳을 고려하면 좋습니다. 원 소스(콘텐츠)로 여러 플랫폼에 사용(유즈) 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인스타에 텍스트 콘텐츠를 올린 뒤 편하게 복붙할 수 있는 페이스북, 커리어리, 링크드인에 업로드해 보고 있습니다. - 3️⃣ 개인적인 기록을 남길 곳도 그다음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개인적인 기록을 남길 곳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공들여 만든 콘텐츠도 좋지만 어느 정도 날것의 콘텐츠를 편하게 올릴 공간도 있으면 좋더라고요. 저한테도 좋고 팬분들한테도 좋은 곳이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나 오디오 플랫폼을 추천합니다. - 4️⃣ 수익화도 도전...? 어느 정도로 팬이 많이 쌓였다면 유료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유튜브 멤버십이나 유료 뉴스레터 등이 있겠네요. 저는 앤디슨님과 촉촉한 마케터님 유료 뉴스레터를 구독 중인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좀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5️⃣ 다른 플랫폼과 손잡는 것도 다른 플랫폼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크몽에서 전자책을 팔 때 수수료가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생각보다 해주는 게 많더라고요. 잘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길게 이야기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을 확장하려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현재 브랜딩에서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당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플랫폼을 시도하는 건 상당히 리소스가 많이 드는 일이니까요. 그러면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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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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