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움을 제일로 생각하는 'tvN 즐건제일' 팝업 스토어 1️⃣ “저희 현장은 여러분의 즐거움을 제일로 생각합니다. 이 곳은 팬더믹 이후 일상 회복을 넘어 2023년에는 새롭게 몸과 마음을 재건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은 tvN의 즐거움 재건축 현장입니다.” 최근 성수동 쎈느에 열린 'tvN 즐건제일' 소개 페이지에 적힌 내용이다. 2️⃣ 매일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성수동이기에 길을 걷다 공사장을 발견하는 일이 다반사인데, 이번 팝업은 얼핏보면 공사장 같지만 조금만 가까이 가보면 디테일과 귀여움이 살아있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2022년을 마무리 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년에는 조금 더 좋아지길..’ 이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고, 하던 일이 더 잘되어서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고 싶다. 4️⃣ ‘즐거움을 재건’하겠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 그런지 구경하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귀엽다'는 소리를 나도 모르게 내뱉게 된다. 5️⃣ 공간에서 주려고 하는 컨셉을 명확히 세우고, 그 컨셉을 유지하면서 공간을 꾸미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였다. '즐거움을 재건한다. 즐건제일' 이라는 슬로건도 좋았고, 즐거움이라는 느낌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도 한몫 했다는 생각이다. 6️⃣ 굿즈를 새워둔 곳들도 모두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철봉을 이어서 만들어두었고, 캐릭터를 이용한 드라마 포스터들에서는 MON, TUE 처럼 요일을 나타내는 단어들로 얼굴을 그렸는데, 그 드라마가 방영하는 요일과 연관이 있지 않나 추측해본다. 1F 카페에서는 벽돌 모양의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7️⃣ 선물로 받은 [tvN 즐건제일 VIP 공구함]에는 작은 사이즈의 경광봉 굿즈 들어있는가 하면, 타이어 모양의 공구세트, 수건, 비누, 키링, 수건 같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이번 컨셉과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꺼내면서도 웃음을 계속 짓게 만들었다. 🤔 귀여움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속성이다. 그 귀여움과 즐거움을 잘 섞어서 구성한 공간이라 들어가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주 주말이면 끝이나는 듯 하니, 성수동에 오실 일이 있다면 한번 쯤 꼭 들러볼만한 팝업이다. 🗓 22.12.9(금)~12.25(일) ⏰ 오전 10시~ 저녁 8시 📍쎈느 (서울시 성동구 연무장5길 20)

tvN 즐건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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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1일 오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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