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업계 관계자는 "구조조정 후 정육각을 현상유지 수준으로 운영할 경우 연간 300억~400억원대 매출은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급격한 성장은 포기하더라도 당분간 초록마을 수익성 개선과 매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운영전략을 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육각의 가파른 성장세에 '베팅'했던 투자사들은 머릿속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등이 주요 재무적투자자(FI)로 꼽힌다.

돈줄 마른 '정육각', 오늘회 이어 권고사직 통보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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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1일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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