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력의 시대

산업 스터디 차원에서 좋은 아티클이라 공유해둡니다. :) ✔️ 효율성 근간으로 한 진보 시대 종말 ✔️ 세계는 구조 아닌 패턴과 프로세스로 지속 ✔️ 부모라면, 실용보다 공감하는 아이 키워야 ✔️ 지구 재야생화 사업, 숙련 노동 다시 뜬다 ✔️ 중복성, 다양성 갖춘 첨단 중소기업 많아질 것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전환 앞당겨 ‘진보의 시대가 효율성에 발맞춰 행진했다면, 회복력 시대 시간의 안무는 적응성에 발을 맞춘다’라고 그는 쓰고 있다. ‘지구의 종과 생태계는 우리 몸 가장자리에 있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 몸 안팎으로 흐르기에’ 우리 각자는 ‘반투막’이라고 시적으로 기술하며. ‘생태적 자아는 저마다 흩어지는 패턴’이라는 리프킨의 발견은, 대퇴사 시대의 은유처럼 들리기도 했다. 그의 통찰대로 젊은 세대는 이미 효율성에서 적응성으로, 생산성에서 재생성으로, 세계화에서 세방화로(Glocalization), 대의민주주의에서 동료 시민 정치로 전환을 시작했다. 이제 ‘자기다움’조차 안팎의 경계가 명확한 개성이 아니라, 계속 확장되는 네트워크 그 자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여러분을 위해, 석학을 심층 인터뷰했다. 동시대의 예민한 펜으로 인문 사회 과학 고전의 심장을 관통하는 제러미 리프킨의 ‘회복력 시대’는 현재 사회정치 분야 베스트셀러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회복력 시대... 더 약해지고 더 흩어져라" 제러미 리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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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회복력 시대... 더 약해지고 더 흩어져라" 제러미 리프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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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오전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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