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023년이다.
스타트업은 늘 새로운 도전에 내 앞에 펼쳐져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매일 매일 새로운 일들이 주어지니 눈 앞이 깜깜하다.
이럴때 스스로에게 던지면 좋은 질문 7가지.
1. 그 일을 완전히 잘해내는 모습이 어떤 것일지 상상해보자.
상상이 안된다면 잘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보고 검색해보자.
2. 생각한 모습(검색한 모습)이 10점이라면 지금 나는 몇 점인가?
3. 10점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4. 지금 나에게는 그 필요한 것들 중에서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는가?
5. 필요하지만 없는 역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6. 그것을 하기 위한 기간은 얼마나 필요할까?
7. 그것을 위해 나를 도와 줄 사람이 있는가? 어떤 도움을 구해야 하는가?
질문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어렵다. 도무지 상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 상상에 맞는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고민을 시작하면 확실히 더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한번에 답하지 못한다면 여러번 다시 질문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