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퍼블리셔는 쉽게 말해 디자인이 입혀진 페이지의 틀을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자이너분이 만든 작업물을 HTML과 CSS를 통해 정적인 템플릿을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React를 쓰는 회사라도 웹퍼블리셔같은 경우는 React를 전혀 몰라도 본인의 작업영역에선 전혀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퍼블리싱 잘하시는 분들은 접근성에도 깊은 지식을 가지고 만드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웹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경우, 사용자와 웹프론엔드로 맞닿는 모든 부분을 개발, 유지보수하는데요! 웹퍼블리셔가 있는 조직의 경우는 웹퍼블리셔가 만든 작업물을 받아 여러 UX를 붙이는 작업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웹퍼블리셔 없이 FE 개발자가 HTML, CSS까지 모두 커버해 만드는 회사가 많습니다. React 같은 경우 Vue나 Angular와 달리 JSX 문법을 사용하므로 웹퍼블리셔의 작업물을 결국 한 번 FE 개발자가 가공해서 써야하므로 비효율적이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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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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