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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king Product Sense, 2022년 12월 21일
제목: 2023 Product Trends: Predictions by founders and PMs from Wander, Clubhouse, Doist and more...
작성: Jacob Jolib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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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제품의 창업자와 리더가 말하는 2023년 트렌드다.
공통적인 의견 두 개가 눈에 띄었다.
- AI/머신러닝 도움을 받는 의사 결정
-가치 기반 가격정책(value-based pricing)
PM(프로덕트 매니저)은 AI와 머신러닝으로 반복적인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와 분석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제품에서는 AI/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제품은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고, 어떤 제품은 이를 통해 혁신할 것이라고 한다.
value-based pricing은 아직 잘 와 닿지 않는다. 다른 정보를 찾아보니 명품 패션이 될 수도 있고 우유 같은 필수 소비재도 가능하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별도로 정리해야겠다)
구독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매력적인 가격 정책이 등장하리라는 것에 동의한다. 현재 우리가 이용중인 다수의 구독은 회사 관점, 또는 원가 기반의 가격 정책일 것이다. 사용자 관점에서는 구독 상품이 흔해져서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며 한 달 이용권을 쇼핑하는 것과 같아졌다.
경기 침체기에는 비용 절감보다 수익 창출이 중요한 가운데, 사용자가 돈을 낼 가치가 있도록 사용자 중심 설계를 더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 외, 노코드, 버티컬 비즈니스 모델, hardware-as-code, 에너지 혁신, 새로운 유형의 검색,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까지 여러 키워드가 한 줄씩 언급되었다. 모두 고개 끄덕여지는 의견이어서 배울 것이 참.. 많다👩🏻💻🧑🏻💻
디자인에서는 teal color가 인기라는데(청록색), 회사 브랜드 색과 유사하여 반가우면서도 익숙해지면 새로운 것이 나오는 법이니 다음 대세는 어떤 색이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