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대 테크 트렌드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430 삼성전자 선행 연구개발(R&D) 조직인 삼성리서치는 2022년 7대 테크 트렌드를 발표했는데요. 본인들 사업 홍보 자료 말고 진짜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하게 7개 기술이 테크 트렌드가 되고 있는지 간단히 조사해 보았습니다. (1) 6G 통신 업계에서는 이미 6G 기술 개발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6G 표준기술확보에 돌입했습니다. 6G 기술은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세계를 주도할 디지털 혁신을 6G 기술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https://naver.me/FQIsCP3w (2) AI AI는 과학을 발전시키고 우리가 맞닥뜨린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미래의 AI 응용 및 이용 방식은 사람들이 AI로 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https://atozofai.withgoogle.com/intl/ko/ (3) 로봇 국내 로봇 시장은 산업용로봇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디스플레이, 자동차산업 등 조립공정에서 사용해 타국가 대비 산업용 로봇 포화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봇 산업은 특정 영역의 산업이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와 각종 하드웨어가 결합된 종합적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352억 4000만달러(약 47조 2984억원)에 달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21.9%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1409억 4000만달러(약 189조 1668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서비스 로봇의 기술 발전, 로봇 자동화 수요의 증가, 생활 수준 향상 등이 글로벌 서비스 로봇 시장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83 (4) 카메라 기술 차별화 Qualcomm 제품 담당 부사장 Judd Heape 씨는 AI가 앞으로 스마트폰이 현재의 카메라 시스템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특정 피사체뿐 아니라 화면의 거의 모든 피사체를 식별하고 제어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고, 앞으로 3~5년 후에 AI가 화상 전체를 알아서 판독하고 촬영하며 고화질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82 (5) 소프트웨어(SW) 혁신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혁신은 조직의 경쟁력을 위한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장 창출이나 기존 시장 파괴와는 무관하게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꾸준히 수행해야 합니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9975 (6) 헬스케어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19년 1060억 달러(한화 약 133조 원)에서 2026년 7390억 달러(한화 약 928조 원)로 급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의료기기 인증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0603 (7) 차세대 방송 표준 차세대 지상파 방송규격은 미국식과 유럽식으로 나뉩니다. 미국식 방송규격에 포커스를 맞춰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 규격인 ATSC 3.0(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에 기반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ATSC 3.0이란, 1996년 미연방통신위원회(FCC)가 미국디지털방송표준위원회에서 제안한 기술을 디지털 HDTV 방송 표준으로 채택해 미국의 디지털 TV 전송 방송을 통칭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ATSC 방식은 유럽의 DVB 방식, 일본의 ISDB 방식과 비교했을 때 빠른 전송속도와 높은 호환성을 보이며 다양한 신호포맷으로 여러 채널의 방송이 가능하다. 북미, 한국 등에서 디지털 TV 방송 표준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