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in the game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안고 어떤 일에 참여하는 것을 말함.
리스크를 진 사람은 본인의 최대치를 뽑아낼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간섭은 별 가치가 없을 수 있으며, 책임지지 않는 자들이 결정하는 시스템은 위험하다. 이건 일에 있어서도, 삶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점.
양보하지 않는 소수가 가진 힘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
근데 저자가 좀 많이 시니컬하고, 여러 이야기들이 섞여있는데 뒤에 절반은 힘이 떨어짐.
#스킨인더게임 #나심탈레브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