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한국형 코딩테스를 중견, 대기업 대부분의 회사에서 치뤄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몰라 닥치는대로 외우고 > 여러 문제 유형 풀고 > 푸는법 외우고를 반복했었는데 5개월 정도 이렇게 하다보니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야 될지는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풀어야 될지는 알았지만 그것을 실제 코드로 구현하는 것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공부할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고 후회했었습니다. 제 경험을 대충 말씀드렸는데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코딩 테스트는 그냥 아예 다른 영역이었습니다. 그냥 문제를 많이 보고 많이 풀어본 사람이 유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백준 저지에 있는 온라인 강의가 비싸지 않아서 강의 다 듣고 문제 혼자 다시 풀어보고 강의 다시 듣고 해서 백준에서 대략 500문제 정도 풀었고 프로그래머스에서도 여러문제 풀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제안 하는 공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딩 테스트 강의든 책을 산다 2. 문제를 혼자 20분 풀어보고 매달리지 말고 바로 강의나 해설을 듣습니다 3. 모든 강의를 다 듣고 풀었다면 다시 혼자서 풀어봅니다. 외워서 풀었든 이해해서 풀었든 둘다 상관 없습니다. 4. 이제 강의에 없는 새로운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시간을 딱 지키고 한 문제에 올인하지 마세요. 코테는 문제 유형별로 푸는 공식이 있습니다. 문제는 달라도 그 틀은 벗어나지 않아요. 중요한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이 문제가 어떤 유형의 문제라고 파악하는겁니다. 그게 되면 어떻개 풀어야 될지는 이미 외우고 이해했으니깐요. 제가 제안드린 방법이 글쓴이님에게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지만 저도 머리가 그렇게 똑똑하지 않았지만 꽤 괜첞은 방법이었습니다. 중요한건 코테 준비는 많이 푸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한 문제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2년 12월 25일 오전 1:5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