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_6번 브랜드 유지 : 무결점 보다 무이탈

브랜드 성장이후는 유지다. 이상한 단계지만, 브랜드 창조부터 마지막까지 흐름을 잡고 싶었다. 그래야 일함에 까먹지 않고 내 일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면서 했음 했다. 다소 성장했음 유지? 유지했음 성장? 순서가 어떤 관점에 두는 것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그 안의 일은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성장시키고 이를 유지하는 관점으로 순서를 잡았다. 브랜드를 유지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강조 , 아닌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 있었다. "브랜드 에쿼티에서 고객 에쿼티로 전환시켜야 한다." 그 핵심은 무결점에서 무이탈에 있다. 방법은 2가지다. 방어적으로 이탈할 이유를 주지 않는 것과, 공격적으로 고객과 개인화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고객을 더 나눠서 봐야한다. B의 선호도 축과 고객이 행동 축(단일제품, 반복구매 강도)으로 고객을 나눠보는 것이다. 그러면 잠재충성고객과, 가짜충성고객과, 진짜 충성고객을 더 구분해서 보여진다. 보여지면 이제 맞게끔 관리가 가능해지고 이 과정에서 브랜드 유지의 방향이 설정된다. 그러나 결국 이 책에서 가장 어렵지만, 당연한 이야기를 조언한다. 고객 에쿼티의 관점으로 일을 전환시켜야하고 여기서 고객은 이중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즉각적인 성장의 원천인 현재 고객과 미래고객을 동시에 보며 관리해야한다라고! 회사원들에게는 기존 브랜드가 있다면, 전자만! 회사원들에게 신규 브랜드를 만들어야한다면, 후자만! 결국 전자의 회사원도, 후자의 회사원도 둘다 해야함이 현답이지만! 암튼 정답은 없다. 만약 동의하신다면 next.. 7/12_7번 브랜드 진화 : 진동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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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오전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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