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아이템과 사업모델 그리고 창업가는 별로 궁금하지 않다. 긍정도 부정도 아니다. 단지 스타트업이나 금융업에서 이런 접근 방식의 사업은 흔한 편이기 때문이다. 어느 단계에서 누가 돈을 버느냐만 중요할 뿐이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피해만 보지 않으면 된다. 피해를 보게 만든다면 다른 문제지만. 내가 궁금한 단 한가지는 저 사업아이템은 초기 투자금이 엄청나게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지속적으로 어마어마한 투자금을 유치해왔는데 저 창업가가 어떻게 투자자들을 설득해서 투자금을 유치해왔고 투자자들은 저 창업가의 무엇을 믿고 그 큰 돈을 투자해왔는지다. 유사한 대부분의 사업아이템들은 결국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했는데 말이다.

"신곡이 좋더라도 관심없다"...3000억 저작권 굴리는 29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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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이 좋더라도 관심없다"...3000억 저작권 굴리는 29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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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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