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쓴 메일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쓴 메일 보고 많이 반성했다. 나는, 우리 팀은 평소에 수많은 메일들 쓰고, 생각들 하고, 공유하지만 - 정말로 진짜 아웃풋으로 이어지는 것 얼마나 있었나 반성하게 됐다. 모든 생각과 업무의 방향은 성과를 바라보고 가야만 한다. 그게 아니라면 똑똑해 보이는 일을 하는 것 (성과랑 무관한)에 불과한데, 일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결과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렇게 일할 수 있는지, 일하고 있는지, 일했는지, 이런 생각들 하게 된다. 바뀔 게 많다. 같은 메일도 상황과 생각에 따라서 다른 것들이 보인다. 반성이 많이 되는 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