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위메프·티몬 등의 11월 MAU는 같은 기간 최소 10만 명에서 최대 100만 명 이상 줄었고, 11번가 역시 이용자 수를 유지하는 수준에 그쳤다. SSG닷컴과 롯데온의 MAU는 소폭 증가하긴 했으나 거래액이 지속해서 감소했다. 앞서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와 쿠팡을 제외하면 경쟁사들은 역성장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는데 이 예측이 현실이 된 것이다.

e커머스 주춤한데...'네이버·쿠팡'은 더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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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주춤한데...'네이버·쿠팡'은 더 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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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5일 오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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