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IT 리더가 후임자를 키우는 방법>

커리어리 친구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습니까?? 연말에 읽으면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남자들은 “군대에 들어가면, 선임(사수)를 잘 만나야 한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겠죠?? 외국계 회사에서는 리더들이 후임자를 어떻게 키우는 지에 대해 인터뷰가 잘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제도적이나 시스템적으로 ”멘토링“ 시스템으로 비록 부서가 다르지만 회사의 프로세스나 동료간의 갈등을 잘 코칭해 준다는 것 입니다. 만일 여러분 회사에 이러한 제도가 없다면, 비공식적이라도 여러분 보다 직급의 한 두 단계 중에 높은 분들에게 3달 또는 6개월에 한번 이야기 하거나 친밀해지기 바랍니다. 여성분들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도 좋구요, 남자분들은 담배반(?)은 담배 피우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묻거나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지 않지만 가이끔 선임 얘기들 들으러 따라 갔었습니다! (콜록 콜록) 그리고 경력이 쌓여 팀장 또는 피플 매니저가 되면, 너무라도 많은 정보들을 주위에서 듣습니다. 사람이든 조직이든 어제 우리 회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알게 됩니다. 물론 내 팀원을 보호하고 (안 빼았기고) 일 잘 하는 분들에게 상을 주고 프로모션 진행해야 하고, 일을 못한 분들에게 회사가 정해진 높은 수준의 바(barr)까지 끌여 올려(해마다 점점 높아져 짐) 이 분이 언더 퍼포먼스로 회사를 나가거나 레이오프 되지 않게 끌어 올려야 하는 책임도 주어집니다. 또 한 가지는 나의 팀원들만 친해지지 말고, 인사, 영업, 마케팅, R&D, 파트너, 등등 골고루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그 부서가 우선 순위로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교와 달리 회사에 나오면 누구하나 쉽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쳐 주는 분이 없습니다. 자기가 캐치해서 일하는 데 모든 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일잘러(베스트 퍼포만스)는 회사 사람들 관계도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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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오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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