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구글코리아 전무에서 구글본사 신입사원이 된 로이스킴(52)이 나왔는데요.
회사 생활하며 찾아오는 3대 권태(일명 일태기..?)에 대해 소개하더라구요.
알아두면 대비할 수 있는 정보 공유합니다. 👀
📍 번아웃(burnout)
-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다 피로에 지쳐 슬럼프에 빠지는 현상
- 일이 많고 숨이 목까지 찬 것. 내가 여기서 5년 일하고 10년 일하면 나한테 뭐가 남지? 내 경쟁력은 뭐지?
📍 보어아웃(bore-out)
- 번아웃과 반대되는 말로, 지루함과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 의욕이 상실된 무기력한 상태
- 일이 너무 쉬워지는 것. 3시간 일할 것을 8시간 늘려서 일하거나,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태
📍 브라운 아웃(brown-out)
- 전력이 약해지며 전구가 파르르 떨며 갈색으로 변하는 것처럼 열정이 없어지는 상태
- 오래된 연차에 계신 분들에게 많이 나타남
회사 생활하며 저런 권태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평소에 고민하며 적절하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어 권태를 날려야겠어요! (저부터,,)